장인이야기

인천에서의 시작..

인천의 수제화 장인이셨던 삼촌.
군대 전역 후 삼촌을 따라 인천 어느 수제화 가게에서 처음 "월트화"를 접하게 되었습니다. 꿰매고, 박는 작업이 너무 재미있고 전망도 밝아 보여 아예 이 일을 시작하게 되었습니다.

발이 불편한 사람들을 위하여..

사업을 시작하면서 누님이 일하시는 국립재활원에 자주 다녔습니다. 발이 불편한 사람들을 만나보며 이 사람들을 위해 제가 가진 이 기술을 접목시켜 건강 기능성 수제화 연구 등을 많이 하였습니다.
또한 "한국 걷기 연맹회원" 으로서 하람공방의 워킹이 공식신발로 지정. 병의 의료기기 납품 생산량 50%라는 쾌거를 이루기도 하였습니다.

세계적으로 수출 목표

현재 60여 가지의 특허를 보유 중 입니다. 지금은 일본 위주로 수출 중이지만 성수동 장인들의 기술능력으로 특허를 더 많이 내어 세계적으로 수출하고 싶습니다.